매점에서 학교앞 분식집에서 먹던 피카츄 돈가스
고급지게 피카츄 돈가스가 돌아왔다.
포켓몬 스티커와 함께!
< 하림 POKEMON 피카츄 돈까스 >
포켓몬 열풍과 함께 하림에서 만든 포켓몬 피카츄돈까스.
귀여운 피카츄 모양의 돈까스와
50종의 포켓몬 카드를 만나 볼 수 있다.
중량 : 총 500g
칼로리 : 1650kcal
돼지고기와 닭고기를 섞은 분쇄가공육제품이다.
총 50종의 포켓몬 카드 스티커를 볼 수 있다고 한다.
전설 포켓몬이 다수 등장 할 것 같은 비주얼.
기존에 매점에서 먹던 피카츄와는 다르게
꼬리 디테일을 살려 제작을 했나보다.
꼬리를 잘 봐달라는 하림씨의 말씀.
돼지고기 뒷다리살 + 닭 가슴살로 기름기 없는 담백한 맛이 예상된다.
각종 맛을 내는 연구원님들의 갖가지 노력들이 재료에 보인다.
총 내용량 : 500g
칼로리 100g 당 : 330kcal
칼로리는 생각보다 높다.
3가지로 조리가 가능한데,
에어프라이어, 프라이팬, 튀김냄비.
에어프라이어로 조리하는것이 기름도 덜들고 편해보인다.
총 5장이 들어 있다.
500g 이라고 했으니, 각 1장당 100g 인 셈.
두 장을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본다.
종이 호일을 깔고,
노란빛이 얇게 도는것이 피카츄랑 흡사하다.
포장에 적혀있던대로 꼬리의 디테일이 살아 있다.
노랗고 귀여운 피카츄.
튀긴 후에도 모양이 잘 유지 될까?
조리법에 써있는대로 200도로 5분 예열 뒤
200도로 고정 시킨 후,
12분을 조리 해본다.
우우우우웅ㅇㅇㅇㅇㅇㅇㅇ
12분 후 비주얼인데,
기름이 샥 돌면서 빠져나와 겉면이 촉촉해 지면서
노란빛이 강해져 한 층 피카츄 처럼 보인다.
하지만 12분으로는 바삭하게 익은것 같지 않고 흐물흐물 한 상태라
추가로 뒤집어 5분 정도를 더 익혔다.
5분 정도를 추가로 익힌 모습.
바닥에 기름이 많이 빠져서 더 담백해 졌을 것 같다.
외곽이 노릇하게 익으며 뭔가 더더 피카츄스러워 졌으며
겉면도 바삭바삭 해진것이 느껴 진다.
익은 후 약간 식히니 바삭함이 더 올라왔다.
이정도 퀄리티 피카츄면 피카츄 돈까스라고 네이밍을 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피카츄야 미안해...
맛은 기본적으로 담백하고 바삭바삭한 돈까스.
에어프라이어 조리시에도 퍽퍽함 없이 부드러운 돈까스 라고 할 수 있다.
용가리 너겟에 돼지고기가 들어간 버전이라고나 할까.
요 녀석을 위한 피카츄 돈까스!
과연 어떤 포켓몬이..............ㄷㄱㄷㄱㄷㄱㄷㄱㄷㄱ
피카츄~!
피카츄돈까스에서 피카츄가 나왔다 ㅋㅋ
굳은 결심을 한듯한 피카츄!
재밌고 귀여운 모양에 아이들도 좋아하고
맛도 좋고 스티커도 뽑는 재미가 있는
< 하림 POKEMON 피카츄돈까스 >
충분히 구매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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