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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트레이더스 신상품. 큼직하게 육질이 느껴지는 달착지근한 가성비 갓 반찬. 트레이더스 직화구이 너비아니

by Hongggo 2024.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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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민되는 가족들의 밥반찬.

 

가끔 먹는 술에 맛있는 안주를 곁들이고 싶은 마음.

 

 

둘 다 조금은 충족되는 제품이 있어서

 

트레이더스에 갔다가 하나 집어 왔다.

 

 

 

 

 

 

< 이마트 트레이더스 직화구이 너비아니 (15입) >

 

 

 

 

 

 

 

 

딱 직관적으로 봐도 큼직큼직한 고깃덩어리가

 

무려 15개나 들어있어서

 

맛을 떠나서 일단 한번 집어와봤다.

 

 

 

 

 

 

 

 

 

 

 

 

돼지고기는 국산, 마늘은 중국산.

 

15개에 17980원 이니,

 

1개에 1198원!

 

 

 

 

그런데,

 

아무리 봐도 떡갈비 인데, 떡갈비랑 너비아니가 무엇이 다른가.

 

검색한 바로는

 

떡갈비 : 고기를 다져서 모양을 잡아 구워낸 것.

 

너비아니 : 고기에 칼집을 내어 넓게 구워낸 것.

 

 

이라고 하는데,

 

요즘은 의미가 퇴색되어 명칭을 섞어쓴다고 한다.

 

 

 

 

 

 

 

 

 

 

 

 

열자마자 달착지근한 향이 확~ 나면서 불향(?)이 코로 들어온다.

 

크기도 압도적.

 

 

 

 

 

 

 

 

 

 

 

 

다 익혀져 있어서,

 

데워먹기만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간편하다.

 

 

 

 

 

 

 

 

 

 

 

 

넓고 크면 두께가 얇을수 있으나,

 

두께도 두툼한 것이 만족 만족.

 

 

 

 

 

 

 

 

 

 

 

 

집어보니 생각보다 단단하고 탱탱하다.

 

윤기도 좌르르르. 맛이 기대된다.

 

 

 

 

 

 

 

 

 

 

 

 

궁금한 뒷면.

 

오븐같은 기계로 구웠나?

 

윗쪽은 노릇노릇 잘 구워진것에 비해

 

아래쪽은 그렇진 않았다.

 

 

 

 

 

 

 

 

 

 

들어서 다시한번 두께 확인하며

 

감탄한번 해주고

 

 

 

 

 

 

 

 

 

 

 

 

 

 

 

에어프라이어나 전자레인지로도 간편하게

 

데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조금 더 노릇하게 먹고 싶어서

 

후라이팬에 올려 다시 구워 먹었다.

 

 

 

 

한 입 베어 물자마자

 

육질이 딱 느껴지고 처음엔 쫄깃, 씹을수록 부드럽게 퍼진다.

 

입에 들어오면서 마늘향이 확~ 퍼지며, 씹으면 감칠맛이 쭉쭉 나오고,

 

기본 베이스로 달착지근, 짭쪼롬한 맛이 입에 맴돈다.

 

 

아주 두툼해서 씹는맛이 좋고, 오래 씹어도 퍽퍽함이 없이

 

목으로 넘어갈때까지 매끄럽다.

 

 

 

 

 

 

단짠단짠 감칠맛 폭팔하는

 

트레이더스 직화구이 너비아니

 

가족들 밥반찬이나 간단하게 한잔할때 괜찮은 안주로 선택하기에

 

아주 좋은 선택이 될 수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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