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에서 주는 무료 스마트워치, 건강까지 관리해주는데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까지? 손목닥터 9988 스마트 워치 JoinFit 수령 개봉 및 가입, 손목닥터 9988 앱 연동

 

 

 

 

서울시에서 아파트 현관, 각종 포털, 도로 현수막 등등에

 

엄청나게 광고를 하고 있던

 

손목닥터 9988.

 

무료로 스마트워치를 나누어주고 건강정보를 수집해서

 

국민들의 건강을 관리해 주겠다는 좋은 취지의 사업 같았다.

 

 

궁금한것은 참을 수 없으니 신청 ㄱㄱㄱ

 

 

< 서울시 손목닥터 9988 JoinFit >

 

 

 

 

 

요렇게 작은 상자에 꼭꼭 담겨 CJ택배로 배송 해 주셨다.

 

 

 

 

 

 

 

 

상자안에 도착한 물품은

 

손목닥터 스마트워치인 JoinFit / TheJOIN의 JoinFit 사용설명서 / 손목닥터 9988 서비스 가이드북

 

요렇게 3개가 안전하게 잘 배송 되었다.

 

 

 

 

 

 

 

 

서울시의 손목닥터 9988은 시민들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스마트 워치와 전용앱을 제공해서 건강활동을 독려하는 서비스 라고 한다.

 

건강생활을 지속하면 현금처럼 쓸수 있는 포인트도 최대 10만까지 지급해 준다고 하니

 

건강도 얻고 돈도 벌 수 있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겠다~!

 

 

 

 

 

 

 

신청 할 때 다른 기기들도 고를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늦게 신청해서 JoinFit만 남아 있었다.

 

일반적인 스마트워치보다는 기능이 많이 지원되지는 않지만,

 

기본적인 신체 활동이나 건강체크 기능은 있는것으로 보인다.

 

 

 

 

 

 

 

운동 모드로도 사용 가능하고 시계모양도 몇 개 안되지만 변경이 가능하다.

 

요즘 나오는 최신 스마트 워치와는 비교 할 수 없다...

 

 

 

 

 

 

 

 

 

 

손목닥터9988용으로 개발되었나?

 

포장에서부터 손목닥터 마크가 딱 박혀 있다.

 

짱짱한 새상품으로 도착.

 

 

 

 

 

 

 

검은 액정이 깔끔해 보인다.

 

옆에 있는 버튼으로 켜고 끄고 가능.

 

 

 

 

 

 

 

 

스마트워치 본체 / 충전 케이블

 

심플한 동봉 물품 들.

 

 

 

 

 

 

 

 

 

깔끔한 검은색이 스포티해보인다.

 

액정도 그리 크지 않아 부담스럽지 않고

 

스트랩도 착용해보니 폭신폭신(?)한 느낌이라 착용하는데 불편하지 않다.

 

뒷면에는 측정하는 센서와 충전단자가 달려 있다.

 

 

 

 

 

 

 

 

 

동봉되어 있는 충전 케이블.

 

끝부분이 C타입이 아닌 다른 단자이다.

 

전용케이블인듯 보여서 잃어버리면 안될 듯?

 

 

 

 

 

 

 

요렇게 뒷면 단자에 충전을 하면 되는데

 

자석으로 챡하고 달라붙기 때문에 따로 힘을 줘서 꼽을 필요는 없다.

 

 

 

 

 

 

 

 

처음 작동 시킬 때는 전원을 연결 한 뒤

 

옆에 있는 전원 버튼을 길게 꾸~~욱 누르고 있으면 작동 완료!

 

70%의 배터리가 충전이 되어 있었다.

 

스마트워치를 작동 시켰으니

 

손목닥터9988 앱과 연동을 시켜야 하겠다.

 

 

 

 

 

 

 

 

 

 

 

난 안드로이드 유저이기 때문에

 

구글플레이에 접속하여 손목닥터9988을 설치 하였다.

 

 

앱을 설치하고 실행하게 되면,

 

 

 

 

 

 

 

요렇게 산뜻한 화면을 보여주며

 

회원가입을 진행하게 된다.

 

 

 

 

 

 

 

 

 

서울시 홈페이지의 신청했던 ID를 입력해서 넣고

 

등록했던 전화번호를 입력해서 넣으면 된다.

 

신청할때의 정보를 넣지 않으면 정보가 없다고 나오니

 

신청한 정보로 입력.

 

 

 

 

 

 

 

 

휴대폰으로 인증번호를 받아 인증을 진행 해주고,

 

원하는 비밀번호를 설정 해준다.

 

 

 

 

 

 

 

닉네임을 설정해주고,

 

본인의 건강체크에 필요한 신장을 입력한다.

 

 

 

 

 

 

 

 

 

 

창피하지만 가장 최근의 체중과

 

활동량.. 손목닥터를 하면서 어떤것들을 기대하는지를 입력 해 준다.

 

이제 기본적인 정보 입력은 끝났으니

 

앱과 스마트워치를 연동하는 작업 시작~!

 

 

 

 

 

 

 

 

 

본인이 신청한 밴드가 맞는지 확인을 한 후,

 

필수권한을 왜이렇게 많이 가져가는지는 모르겠지만

 

모든 권한을 동의 해준다.

 

 

 

 

 

 

 

 

 

 

 

 

 

스마트워치에 전원을 연결해서 켜주고,

 

휴대폰의 앱에서 스마트워치를 찾을 수 있도록 기다려준다.

 

 

 

 

 

 

 

 

 

밴드를 찾으면 찾았다는 안내메세지가 나오고

 

스마트워치에서 체크를 하면 연동 끝!!

 

 

이제부터 앱과 스마트워치에서 데이터를 공유해서 확인 할 수 있게 되었다.

 

 

 

 

 

 

 

 

 

 

 

 

앱을 둘러보면

 

스마트워치에서 수집된 정보를 이용해서 활동한 양을 체크도 해주고

 

식사를 기록하면 칼로리도 계산을 해준다.

 

건강카드 퀴즈를 매일 풀면 포인트를 제공한다고 하니 꼭 풀어야겠다 ㅋㅋ

 

 

 

 

 

 

 

 

처음 등록하고 가입하면 주는 3000포인트.

 

퀴즈와 식사 등록, 목표걸음달성등의 행동을 하면 추가로 포인트를 제공해서

 

최대 10만 포인트까지 제공하니

 

꼭꼭 챙기자~!

 

 

 

 

 

 

 

 

 

 

 

건강기록과 건강지식까지 한번에 확인 할 수 있게 만들어져 있다.

 

 

스마트워치도 제공해주고

 

달성도에 따라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도 주고,

 

하지 않을 이유가 한개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