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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 가득 머금은 쇼트브레드. 상큼한 오렌지향에 달콤쌉싸름한 초콜렛이 더해진 고급진 디저트. 던칸 올버터 초콜렛&오렌지 쇼트브레드 (DUNCAN'S OF DEESIDE All Butter CHOCOLATE & ORANGE SHORTBREAD)

Hongggo 2023. 3. 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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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맛있는 쿠키를 발견했다며

 

왕창사서 나눠준

 

보기에도 고급져보이는 쿠키.

 

 

던칸 올버터 초콜렛&오렌지 쇼트브레드

(DUNCAN'S OF DEESIDE All Butter

CHOCOLATE & ORANGE SHORTBREAD)

 

 

 

겉 포장부터 뭔가 백화점에서 팔것같은 느낌 ㅋㅋ

 

 

쇼트브레드가 뭔지 궁금해서 찾아보았는데

 

쇼트브레드 비스킷은 밀가루와 버터, 소금을 넣어서 만드는 비스킷으로 

스코틀랜드를 대표하는 비스킷에 해당된다. 

쇼트브레드 비스킷은 타 비스킷과 달리 팽창제를 쓰지 않고 굽는다는 특징이 존재한다. 

쇼트브레드 비스킷의 쇼트(Short)는 스코트어로 '바스러지게'이라는 의미를 갖는 부사에 해당되었다.

 

라고 한다.

 

쿠키의 한 종류 인 것 같다.

 

 

 

 

 

 

이름부터가 초콜릿+오렌지 정직하다.

 

앞면만봐도 오렌지가 들어갔음을 누구나 알수 있다.

 

 

 

 

 

 

다른 쇼트케이크 종류는 레몬, 라즈베리&화이트초콜릿, 오렌지 3가지가 더 있는듯 하고,

 

오트케이크 종류는 4가지가 더 있는것으로 보인다.

 

맛이 좋으면 다른 것들도 먹어봐야겠다.

 

 

 

 

 

 

 

1개당 칼로리는 135kcal.

 

2개를 먹으면 밥 한공기 이상의 칼로리를 섭취 하게 된다 ㅋㅋ

 

맛있으면 칼로리는 용서되지만

 

 

 

 

 

 

버터가 거의 30% ㄷㄷ

 

버터가 잔뜩 들어간걸로 봐서 엄청 부드럽고 맛있을 것 같다.

 

 

 

 

 

 

23년 5월 31일까지.

 

3개월 이상으로 아직은 넉넉하다.

 

 

 

 

 

 

 

 

포장을 열면 2개씩 포장되어 있는 4봉이 나온다.

 

 

 

 

 

 

 

 

요렇게 2개씩 4봉.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다.

 

한개는 부서졌지만;

 

 

 

 

 

 

 

겉보기에는 평범한 초코칩쿠키인데

 

그렇게 맛있다고..?

 

 

 

 

 

 

 

한입에는 넣을 수 없는 크기로 생각보다 쿠키가 크고 두툼하다.

 

처음 손으로 집었을때 가루가 손에 찐득?하게 묻는 정도로 촉촉한 느낌이다.

 

버터가 많이 함유되어 있어 그런가..

 

 

한 입 베어물면

 

입안에서 버석버석한 느낌이 아니라 촉촉하면서 부드러우며 확~ 흩어지는 느낌.

 

처음에는 오렌지칩이 톡톡 씹히며 향긋하고 새콤하며 달콤한 맛이 올라오다가

 

가끔씩 초콜릿이 같이 씹히면 초콜릿의 달콤 쌉싸름한 맛이 느껴지며 조화롭다.

 

다 먹고 나면 입안과 코뒤에 버터향이 남는다.

 

 

 

쌉싸름한 아메리카노와 함께 하는 최고의 티타임 간식인듯하다.

 

쌉싸름한 커피로 입을 마감해주면 계속 먹을 수 있을듯 ㄷㄷ

 

 

다른맛도 구매해서 먹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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