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에 맛집이 또 있었네! 점심시간 일찍가지 않으면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부대찌개. 장안동 장한평역 의정부 부대찌개
점심시간.
후배가 맛있는 집을 친구한테 추천받았다며 가보자고 했다.
맛있는 집은 언제든지 환영.
주변에 식당이 많이 있지 않은곳에 자리하고 있는
< 장안동 장한평역 의정부 부대찌개 >
주변에 식당이 많이 자리 하고 있지 않은 곳이라서
눈에 딱 띄어서 찾기는 어렵지 않다.
빨갛게 생긴 곳으로 입장.
자신있는 단일메뉴.
부대찌개만 판매한다.
공기밥, 라면사리 무한리필! 쏘리질러ㅓㅓㅓ~~
깍두기, 콩나물, 고추절임.
콩나물은 부대찌개가 나오면 함께 넣어서 끓여주신다.
고추절임은 칼칼한 부대찌개와 아주 잘 어울리는 매콤새콤 반찬.
고슬고슬한 밥에 부대찌개 끼얹어서 후루룹 먹으면 크~
4인분 부대찌개.
라면사리 기본으로 3개 넣어주셨다.
여러 햄들과, 두부가 보인다.
칼칼한 향이 물씬.
파를 꽤나 많이 넣어주시는데,
파와 같이 끓이니 너무 맛있다는 점.
파 향이 샥~ 풍기며 파가 익은다음 같이 떠서 먹으면 파를 추가 하고 싶은 정도 ㅋㅋ
칼칼하며 감칠맛이 가득한 국물과
맛있는 햄, 당면, 두부 등등의 수많은 재료들.
라면사리 3개는 순식간에 사라져버렸고요,
3개 또 추가 해서 보글보글.
3개도 순식간에 사라졌고요..
육수도 순식간에 사라졌고요.
사진은 못찍었지만
양심이 좀 없나.. 사리 2개 더 추가요~
육수와 함께 사리 2개 더 추가~!
총 사리 8개 흡입;;;
좀 죄송했다..
하지만 남김없이 모두 해치웠기 때문에 좀 덜 죄송했다고 해야하나;;;
칼칼하고 감칠맛 넘치고 밥과 라면도 정이 넘치게 주시는
장한평역 의정부 부대찌개
다음에도 다다음에도 생각 무조건 날 수 밖에 없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