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을 먹기엔 좀 질리고
직접요리하기엔 너무 번거롭고
그럴때마다 주문 해서 먹게 되는 찜닭.
찜닭을 선택할때면 다른 선택 없이 시키는 곳이 있다.
오늘은 간장찜닭 아주순한맛.
< 두찜 월계점 >
요렇게 한봉지로 깔끔하게 배달.
보통 30분~40분 정도 소요 되는 것 같다.
오늘의 주문
까만찜닭 뼈 1마리 아주순한맛 둥근당면.
23800원
치즈볼 5알 추가.
4500원
배달료
3000원
총 가격 31300원
아이가 치즈볼을 워낙 좋아해서 같이 배달 시켰다.
두찜에선 비트로 색을 낸 빨간 치킨무를 준다.
맛은 일반 치킨무와 크게 다르지 않다.
요건 닭 다먹고 남은 소스에 밥비벼먹을때 쓰는 김.
참기름이랑 같이 오는데
닭 양이 많아서 당일에 밥비빔까지 먹은적은 그렇게 많지 않다.
남은녀석과 요것들을 쓱쓱 섞어서 볶음밥처럼 해먹으면 맛나다 ㅋㅋ
추가 주문한 치즈볼 5알.
토실토실하다.
뜨끈뜨끈 할 때 먹으면 쫄깃쫄깃 고소하게 맛나다.
다른 치즈볼이랑 크게 다르지 않다.
까만찜닭 한마리 아주순한맛.
아이들과 함께 먹으려고 아주 순한맛을 주문했다.
두찜은 닭이 큼직큼직해서 좋고
이것저것 다른재료들도 맛볼수 있어서 좋다.
누룽지도 양념에 푹넣어 먹으면 아주 맛나다.
큼직~한 닭다리 하나 뜯고,
양념 잘 배인 당면도 후루룹.
쫄깃쫄깃 떡사리 수제비사리까지 쩝쩝.
그런데 아주 순한맛이라고 하더라도
매운맛이 조금은 들어가기 때문에
매운것을 못먹는 아기들이나 아이들은 먹을 수가 없다.
약간의 매콤함은 첨가되어 있는 맛.
언제나 맛과 양에서 찐하게 만족시켜주는
두찜
다음에도 선택에 주저함이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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