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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

씹을거리 찾으세요? 구워져있어 간편하고, 달콤하고 감칠맛 돋는 이마트 해청식품 대왕 구운쥐치포

by Hongggo 2023. 2.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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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쫄깃쫄깃한 음식에 꽂혀서

 

마트에 가면 꼭 하나씩 담아오게 된다.

 

오늘도 이마트를 갔다가 어김없이 카트로 직행한 쫄깃간식

 

 

 

< 이마트 해청식품 대왕 구운쥐치포 >

 

가격 : 8980원

 

 

 

 

대왕 쥐포라는 이름에 걸맞게 겉포장부터 엄청 크다.

 

투명한 부분에서 쥐포를 확인 해 볼 수 있다.

 

 

 

 

 

 

 

 

베트남에서 물건너온 제품이고,

 

단맛을 내는 설탕과 소비톨,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나트륨, 간을 맞추는 정제염이 사용 되었다.

 

 

 

 

 

 

 

 

간식으로 먹으려고 샀지만

 

양념으로 졸여서 반찬으로 드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것 같다.

 

투명한 곳으로 구워진 것이 확인 되어서 따로 냄새와 연기 풍기면서 굽지 않아도 될 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다.

 

 

 

 

 

 

 

 

포장을 뜯으면 비릿한 향이 확~ 나면서

 

달콤한 냄새도 같이 느낄 수 있다.

 

 

 

 

 

 

 

요렇게 큼직한 쥐포들이 들어 있다.

 

총 6장.

 

인줄 알았는데?

 

 

 

 

 

 

 

뒤에 3분의 1장 추가 ㅋㅋㅋ

 

그램수를 맞추려고 잘라서 넣은것 같다.

 

 

 

 

 

 

 

요렇게 6장 반이 포장되어 있고,

 

바싹 구워져 있지는 않지만 쌩쥐포는 아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구워져 있다.

 

 

 

 

 

 

손이 꽤나 큰 편인데,

 

내 손만큼 쥐포가 큰 걸 보면 상당히 큰걸로 볼 수 있다.

 

 

 

 

 

 

두께도 너무 두껍지 않은 씹기 좋은 정도의 두께.

 

쌩쥐포는 표면을 만졌을 때 미끌미끌 할 텐데,

 

요건 살짝 구워서 거칠거칠.

 

끝부분은 바삭바삭하다.

 

 

 

 

 

 

 

조각으로 들어 있던 쥐포로 맛을 봤다.

 

구워져 있어 잘 찢어진다.

 

입에 넣자마자 거의 사탕처럼 달다.

 

혀에 닿는 순간 단맛이 혀에 꽉찬 느낌;

 

질겅질겅 단맛이 쭉쭉 빠져 나오다가

 

계속 씹으면 감칠맛이 돌고,

 

마지막에 또 단맛이 돌아오는..

 

극강 단맛!

 

(개인적인 맛느낌으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왠만하면 2~3장은 뚝딱 해치울텐데,

 

1장 정도밖에 먹지 못했다.

 

 

 

 

 

 

간편하게 연기, 냄새 없이 바로 먹을 수 있는 구운 쥐치포.

 

한번 더 구워서도 먹고, 반찬으로도 좀 만들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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